예비 사회적기업 꽃씨는 씨앗 속에는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숨어 있지요. 비록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씨앗이 품고 있는 꿈이자, 미래를 우리는 가능성이라 부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꽃씨는 아직 싹을 틔우진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사회의 발달장애인들을 주목합니다.
발달장애아동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정신적, 육체적 불편함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회적 판단이 서툰 이들은 최저시급도 받지 못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요. 꽃씨는 이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고자 설립된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꽃씨의 첫 발걸음은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으로 일반적인 경제활동이 쉽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유난히 맑고 따뜻한 발달장애아동들의 마음이 그대로 그려진 작품을 다양한 굿즈에 녹여내 판매하며, 수익의 일부를 발달장애아동작가들의 저작권료로 돌려주는 것이죠. 
또한, 예비사회적 기업 꽃씨는 댄스교육, 문학교육, 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발달장애아동들의 가능성에 따뜻한 햇빛과 촉촉한 물과 같은 예술적 영양분을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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